민생당 전북도당이 언론사 주관 토론회에 불참 의사를 밝힌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들을 향해 겸손하라고 일갈했다.
민생당은 1일 논평을 통해 “전북도민의 알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고, 후보자에 대한 정보의 불충분으로 유권자의 참정권까지 훼손하는 것”이라며 “국회의원 후보자들은 토론회의 유·불리를 떠나 선거에서 후보자를 선택할 수 있는 정보를 유권자에게 성실하게 제공해야 할 정치적 책무가 있다”고 주장했다.
민생당은 특히 “안호영 민주당 도당위원장은 지난 총선에 이어 이번까지 총 여섯 번이나 토론회 불참을 통보했고, 전주을 이상직 후보와 익산갑 김수홍 후보는 선관위가 주최하는 법정토론회에만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며 “지금이라도 민주당 소속 후보자들은 언론사가 주최하는 토론회에 성실하고 겸손하게 임하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대통령에 대한 높은 국정 지지율만을 믿고 유권자 위에 군림하려 한다면, 전북도민들의 엄중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 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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