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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제주 노선 감축안 철회 이끈 정운천 의원

기존 1일 4회로 유지, 당초 국토부 2회로 50% 감축 계획
전라북도 김관영 지사 당선인 시절부터 건의, 협치 성과물 1호


기사 작성:  강영희 - 2022년 07월 04일 17시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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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북도당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국회 정운천(비례대표) 의원이 김관영 지사와 첫 번째 협치 성과를 발표했다.

정 의원은 4일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던 군산공항의 ‘군산~제주 노선’ 감축 계획이 기존의 노선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결정됐다”는 낭보를 전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군산~제주 노선’ 감축 계획을 철회하고 기존의 일 4회 유지로 결정했다.

당초 국토교통부는 하루 4회씩 운항하던 군산공항의 ‘군산~제주 노선’을 오는 15일부터 하루 2회 운항으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었다.

국토부의 계획대로라면 앞으로 전북도민들은 항공편이 부족해 가까운 군산공항을 놔두고 광주공항이나 청주공항까지 가야 하는 불편을 겪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전라북도로부터 이와 같은 내용을 보고받은 정운천 의원은 원희룡 국토부장관에게 전북도민들의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군산~제주 노선’을 현행대로 유지할 것을 적극 건의했으며, 정운천 의원의 건의를 수용한 원희룡 장관은 노선 감축 계획을 철회하고 기존 노선을 유지키로 했다.

전북의 유일한 공항인 군산공항은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로 인해 항공편이 전면 중단되었다가, 10월 하루 4회 운항하는 것으로 재개됐다. 또 2021년에는 코로나19 이전 92% 수준(2,444편, 280,319명)을 회복했고, 올해 6월 20일까지 18만 명이 이용하는 등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정운천 의원은 “전북도민들이 이스타항공 문제로 가슴 앓이를 하다가 항공편까지 줄어든다고 하니 걱정이 컸다”고 전제한 후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지방공항을 활성화시키고 지역주민들에 대한 차별 없는 교통편의가 제공되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전북도민들께 제대로 된 교통편의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강영희 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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