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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화된 애향심과 토속성이 잘 깃들어 있다



기사 작성:  이종근 - 2022년 06월 29일 16시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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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별 이야기(지은이 오덕렬, 출판 풍백미디어)'는 지은이의 첫 번째 시집으로 모두 5부 68편의 시를 담았다. 작가의 자연주의 사상, 천진무구한 동심, 미학화된 애향심과 토속성이 잘 깃들어 있다. 때로는 철학적 로고스가 번득이고, 때로는 사랑과 낭만이 빛난다. 작가 스스로 밝히고 있듯이 그의 시는 수필이 창작적 진화를 거듭하여 탄생한 것으로, 인위적으로 문장을 끊어 리듬을 살리려 하지 않았고, 문장부호 하나도 다 살려서 쓴 온전한 문장으로 ‘이야기 시’이다. 현대시가 잃어버린 사람 사는 이야기를 살려내고, 현대시에서 버림받은 문장부호를 받아들이는 시라고 한다. 또한 오 작가의 시에는 방언이 살아있으며, 현대시에서 사라져버린 이야기가 있다. 시인은 현재 '전라방언 문학 용례사전'을 편찬 중이며, 수필의 현대문학 이론화 운동으로 수필의 문학성 회복과 창작수필의 외연 확장에 힘쓰고 있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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