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2년07월04일 18:47 Sing up 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
IMG-LOGO

[새전북이만난사람]“역대 최고 경쟁력 갖춘 조배숙 후보 높은 득표율 기대”

■하종대 국민의힘 도지사선거 총괄선대위원장
30년 민주당 독주 부작용 끊자, 도지사 후보 비롯 31명 야당 후보 주목해야
윤석열 대선 후보 공약, 이행 중앙정부와 긴밀한 소통
“활기찬 지방자치 위해선 최소한 견제 균형 맞춰야”


기사 작성:  강영희 - 2022년 05월 26일 14시24분

IMG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 열기가 뜨겁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20여 일 만에 치러지는 선거여서 여야 모두 승부에 사활을 걸고 있다.

전북지역 역시 곳곳에서 사활을 건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 특히 민주당 압승 분위기와 달리 많은 지역의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무소속 돌풍이 예사롭지 않다. 91년 지방선거 이후 가장 많은 후보를 낸 국민의힘은 그동안 단 한 석도 당선시키지 못한 설움을 딛고 몇몇 시군의원 당선을 기대하고 있다.

광역단체장 선거 역시 “과거와 달라진 것을 현장에서 피부로 느낀다”며 높은 득표율을 자신하는 분위기다. 하종대 도지사 후보 선대본부장을 만났다. /편집자





◈어느 때보다 높은 득표율을 자신하고 있다. 이유가 뭔가

“지난 1995년 자치단체장 선거가 치러진 이래 전북에서 우리 당이 낸 후보 가운데 가장 경쟁력을 갖춘 후보가 조배숙 후보다.

조 후보는 16대 국회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발탁돼 비례대표의원을 시작으로 20대 국회까지 4선 의원을 지낸 경륜 있는 정치인이다. 특히 이 지역에서 세 차례나 직접 출마해 당선됐을 뿐 아니라 의정활동 내내 지역문제에 천착해와 상대 후보보다 지역문제를 세심하고 정확하게 꿰뚫고 있다.

전북은 열악한 경제력으로 인해 지역낙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예산과 정책적 배려가 절대적인 곳이다. 따라서 광역단체장의 역할이 얼마나 중앙정부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느냐에 달려있다, 조배숙 후보는 윤 대통령의 신뢰뿐 아니라 의정활동을 통해 다진 여야의 두른 인맥으로 그야말로 ‘예산 폭탄’에 가까운 정부예산 확보가 가능한 후보다.”





◈달라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전북도민들이 여전히 국민의힘에 마음을 열지 않고 있다

“선대위원회를 꾸리면서 누구보다 뼈저리게 느꼈다. 그러나 지난 30년 동안 민주당의 일당 독주가 전북에 어떤 성과를 남겼는지를 되돌아봐야 한다.

전북은 지난 30년 동안 인구는 하향곡선을 그렸다. 대도시는 물론 농촌 시군지역이 그야말로 소멸 위기에 몰려있다. 인구가 줄어드는 것은 먹고 살 일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GRDP는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꼴찌 수준이다. 산업구조의 변화가 그 이유라고 둘러대고 있지만 보다 근본적인 이유는 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구조에서 정치인들이 있는 힘을 다해 일하지 않은 때문이다. 일하지 않아도 당선되는 구조인데 누가 열심히 일하고, 예산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뛰겠는가. 중앙정부 역시 소외하고, 내버려 둬도 당선되는 지역인데 관심과 배려를 했을지 의문이다.”



◈그렇다면 국민의힘 후보를 선택해야 지역발전이 가능하다는 뜻인가.

“그렇다. 우선 조배숙 후보 개인이 가진 역량이 뛰어나다, 4선 의원을 지내 여야에 단단한 네트워크를 갖추었을 뿐 아니라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면 정부의 더 많은 배려와 정책적 지원이 가능하다. ‘능력이 있더라고 국민의힘 후보라서 선뜻 지지하기 어렵다’라는 분들도 많이 만났다. 오랜 지역 소외와 과거 권위주의 정부에 대한 반감 때문으로 이해한다.

내가 베이징 특파원을 오래 했는데 극빈의 중국을 오늘의 세계 경제 대국으로 끌어올리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덩샤오핑이 ‘검은 고양이면 어떻고 흰 고양이면 어떠냐, 쥐만 잘 잡으면 된다’라는 이른바 흑묘백묘론을 폈다.

지금 소멸 위기의 전북을 되살려내기 위해서는 진보니, 보수니 하는 이념이나 정당을 떠나야 합니다. 일 잘하고, 예산 잘 따오고, 지역경제를 살릴 후보가 필요하다. 조배숙 후보가 바로 그런 후보다”



◈전북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구체적 대안은 무엇인가?

“윤석열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바탕으로 새만금 메가시티 조성을 서둘고 공항과 철도 같은 인프라 구축도 조기에 마무리 짓겠다. 구호만 내걸고 해결하지 못한 전북금융중심지 지정도 마무리 짓고 동서 횡단철도와 전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도 조기에 완공하겠다.

이뿐 아니라 전주에 한국형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유치하고, 군산에 글로벌 상용차산업 벨트를 구축하는 것 같은 시군별로 특화하고 경제를 활성화할 구체적 대안을 마련했다. 특히 이 모든 것이 윤석열 대통령이 공약한 것들이다. 중앙정부와 긴밀하게 손잡고 반드시 해낼 것이다.”



◈이번 선거에서 도지사뿐 아니라 시장·군수, 지방의원선거에도 많은 후보를 냈는데

“조배숙 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전주시장에 김경민 후보 등 도내 광역과 기초단체장, 시군의원 등 31명의 후보를 냈다. 1991년 지방선거 이후 가장 많은 숫자다. 전북의 지방선거 선출직 자리가 251명인데 현재 국민의힘 소속이 단 한 명도 없다.

일당 독주가 가져온 병폐는 심각하다. 중앙정부의 지원은커녕 견제도 감시도 없는 독주는 안일을 넘어 부정과 비리, 무능으로 얼룩졌던 걸 도민들이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활기찬 지방자치를 위해서는 최소한 견제와 감시를 할 수 있어야 한다. 비록 민주당보다 소수긴 하지만 우리 당이 낸 후보들 모두 훌륭한 능력과 자질을 갖추고 있다.

도지사 역시 조배숙 후보가 당선돼 열심히 뛸 테니 다수당을 차지할 것으로 보이는 민주당 도의회가 제대로 감시하고 견제해달라.



@하종대 국민의힘 도지사선거 총괄선대위원장은

부안 출신인 하 위원장은 서울대를 졸업한 뒤 동아일보에 입사해 베이징 특파원과 사회부장, 논설위원, 국장급선임기자등 취재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언론인이다, 종편 채널A에서는 앵커를 지냈다. 대선 기간 윤석열 후보가 영입해 윤 후보의 상임언론특보겸 전북선대위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일했다. /강영희 기자 kang@sjbnews.com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강영희 기자의 최근기사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CAPTCHA Image [ 다른 문자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