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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의 28가지 이야기를 풀어내다



기사 작성:  이종근 - 2022년 05월 25일 16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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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미학-지역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스토리텔링(지은이 김창주 전주문화재단 생활문화팀장이, 출판 신아출판사)'은 전주의 28가지 이야기를 풀어 냈고, 이와 관련 지역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스토리텔링을 제시했다.

1장은 알고 있던 사실과 다른 이율배반적 사건, 기인의 행적, 치열한 삶, 숭고한 인간의 정신, 욕망하는 마음에 대한 이야기다. 2장은 전주·안동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콘텐츠다. 후대가 이어가야 할 이야기를 문화콘텐츠로 개발하는 방법에 대해 제안하고 있다. 어떤 역사적 인물을 캐릭터로 만들 때, 창작자는 어떤 부분을 강조하기도 하고 생략하기도 한다. 또한 과거의 인물이지만, 현재의 미적 감각을 투영한다. 이야기(story)를 말하는 일(telling)은 화자의 주관성이 적극적으로 개입할 때 문화콘텐츠로서의 가치를 확보할 수 있다. 2~4장은 바로 이 telling에 대해 서술했다. 4장 동문예술거리의 산책과 술책은 문화자원과 이야기를 활용한 거리 활성화 방안에 대한 글이다. 이 책은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스토리텔링으로 문화자원을 만들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보여주는 전범이라 할 수 있다. 지은이는 전북대학교에서 사학, 대학원에서 한국음악학(작곡)과 문학인류학을 공부했다. GP32용 게임 '은행나무 소녀 밀' 등의 OST를 작·편곡했다. 디지털 문화대전 편찬사업(광주, 무주, 부안, 익산, 완주, 진안)의 저자로 참여했다. 재)전주문화재단 창립멤버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재직하고 있다. 아시아 명인명장 네트워크 구축, 태조어진 600주년 기념대제, 한국전통문화아카데미 등의 사업을 추진했으며, '전주시 마을조사 사업: 동심 찾기'의 비전을 제시하고 사업을 기획했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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