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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선 전 청와대 행정관, “시민들의 말 속에 해답”

에코시티 출퇴근 정체 심각...반려동물 공공정책 취약

기사 작성:  복정권 - 2022년 01월 19일 15시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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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중선 전 청와대 행정관이 “시민들의 말 속에 답이 있다”며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현안 문제의 해답을 찾고 있다.

최근 전주에서 가장 이목이 집중됐던 에코시티 지역은 상당한 신규 아파트들의 입주가 예정되어 있지만 현재 출퇴근 시간대의 교통정체가 극심해 이에 대한 해법이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초중고등학교 등 교육여건도 2부제로 운영되거나 고등학교 부재로 학생들의 학습권도 침해받고 있어 조속한 조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전 행정관은 “전주의 반려동물 공공정책이 군산·익산 등 다른 지역보다 미흡하고 공공 유기견센터도 없어 시민들이 관련 민원에 대해 혼란을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반려동물 장례식장도 부재해 고비용을 들여 남원 등 타 지역으로 시민들이 이동하는 불편함도 지적했다.

다문화 가정에 관련해서는 결혼으로 이주한 외국인 여성뿐만 아니라 외국인 노동자와 유학생들이 겪는 아픔에 대한 관심과, 이에 대한 지원사업 등을 펼쳐 전주 시민으로 받아들이는 배려와 응원을 강조했다.

이 전 행정관은 “에코시티의 경우 동부우회도로 구간에 대한 지하교차로 등의 설치와 빅데이터 기반 AI교통신호 체계를 도입하는 조치가 가능할 것”이라며 “반려동물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종합적인 계획을 마련해 대응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외국인 이주민과 관련해서는 “세계적으로 수용성과 포용성이 높은 도시들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생활문화동호회 활동 등 서로를 연결하는 코디네이터를 배치해 지원하는 정책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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