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2년01월21일 14:50 Sing up 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
IMG-LOGO

민주당 노크했던 이용호 의원 결국 윤석열 후보 손 잡아

총선 공약 민주당 복당, 성토한 후 국민의힘 7일 입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임명, 윤석열 후보 이 의원 영입 발표

기사 작성:  강영희
- 2021년 12월 07일 17시51분
IMG
더불어민주당을 노크했던 국회 이용호(남원임실순창) 의원이 결국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손을 잡았다.

민주당에 복당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당이 미온적으로 반응하자 지난 달 15일 철회 신청 기자회견을 가진 뒤 20여일 만이다.

7일 오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이 의원 영입 소식을 알리며 “지역감정을 타파하고 한국정치 발전과 우리 당의 지지기반을 더 확대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되고 대선을 앞두고 천군만마 얻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에 앞서 이용호 의원은 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을 통해 “더 이상 국민을 편가르기하고 갈라치는 운동권 정치가 계속되도록 용인해서는 안된다. 호남의 민주당은 안타깝게도 기득권과 패거리 정치에 안주하고 있다”고 민주당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지역화합과 국민통합을 위해서 누군가는 가야 할 길이고 또한 옳은 길이라고 믿기에 윤석열 후보를 믿고 윤석열 후보와 함께 주저없이 가려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입당과 함께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모시게 된다. 공동선대위원장을 하셔서 이번 대선 위해 큰 기여를 해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용호 의원은 안철수 바람 속에서 20대 총선에서 당선된 이후 국민의당 정책위의장을 지냈으며 2018년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합당에 반발, 탈당한 뒤 21대 총선에선 무소속으로 민주당 복당을 공약하며 재선 국회의원 뱃지를 달았다. /서울 = 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강영희 기자의 최근기사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CAPTCHA Image [ 다른 문자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