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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뭐든지 될 수 있고,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기사 작성:  이종근
- 2021년 10월 20일 16시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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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손 길들이기(지은이 이주미, 출판 길벗어린이)'는 ‘착한 아이가 되어야 한다’는 아이와 자기 마음이 가는 대로 행동하며 하고 싶은 옳은손이 티격태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자신만의 레시피로 세상에 하나 뿐인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혼자서 무서운 괴물나라를 지나 강을 건너고 불타는 화산을 지나는 멋진 모험을 떠나기도 한다. 대단한 손, 누구에게나 칭찬 받는 착한 손이 된다는 것은 멋진 일이지만, 나 자신을 믿고 내가 하고 싶은 것 역시 다른 어느 것보다 소중하고 멋진 것이라는 걸 이야기하고 있다. 설령 아무도 이해해 주지 못해 잠시 외로워질지라도 더 중요한 건 자신만의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이다. 궁금한 것투성이인 세상에서 아이들은 하고 싶은 것들이 넘쳐난다. 현실적인 한계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생각지도 않고 하고 싶은 걸 하는 존재가 바로, 아이들이다. 때문에 하루 종일 무언가에 몰두해 있거나 잘 안 되는 것을 붙잡고 끙끙대기도 한다. 아이들은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고 많은 것을 해내고 있다. “난 뭐든지 할 수 있고, 뭐든지 될 수 있어.”라고 외치는 옳은손의 말처럼, 어쩌면 우린 그저 뜨거운 응원과 따뜻한 격려로 아이들이 가는 길을 밝게 비춰주는 걸로 충분하리라.발칙하고 사랑스런 캐릭터와 눈을 사로잡는 그림, 유쾌한 이야기가 가득한 '옳은손 길들이기'를 만나 보라./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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