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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보리·밀 등 월동작물 안전파종


기사 작성:  안병철
- 2020년 10월 29일 12시22분
고창군은 동계작물인 보리, 밀 등 파종시기를 맞아 주 재배지역과 채종단지를 중심으로 일제출장을 추진하고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는 고창의 보리 적기 파종기는 10월 하순에서 11월 상순으로써 늦게 파종하면 추위에 가장 약한 시기인 이유기(잎 3~4매)에 월동하게 되고 너무 일찍 파종하면 겨울이 오기 전에 어린 이삭이 생겨 얼어 죽기 쉽다.

따라서 월동 전 잎이 5~6매 나올 수 있도록 늦어도 다음달 5일 안에는 파종해야 한다.

또 정부 보급종 미 소독 종자와 자가 채종한 종자는 반드시 적용약제로 소독 후 파종하고, 파종시기가 늦어졌을 경우 종자량과 인산, 칼리비료를 20~30% 정도 늘려 뿌린다.

장용님 팀장은 “정부 보리 수매 폐지에 따른 매년 보리, 밀 가격이 하락하고 올해 봄철 저온피해로 수확량이 낮아 올 겨울 재배면적이 다소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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