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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경계강화기간 골프회동…조성철 전 군산해경서장 중징계


기사 작성:  양정선
- 2020년 08월 05일 17시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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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경계강화 기간에 골프회동을 가졌다 직위해제 된 조성철(50) 전 군산해양경찰서장이 징계를 피하지 못했다.

5일 해양경찰청은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고 조 전 서장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국가공무원법상 중징계는 파면·해임·강등·정직 등으로 구분된다. 하지만 정확한 징계 수위는 개인정보보호와 내부규정에 따라 비공개하기로 했다.

그는 지난 6월10일 오후 군산의 한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함께 골프를 친 사실이 알려져 직위 해제됐다. 충남 태안 해변에 밀입국 선박이 발견돼 경계가 강화된 시점에 골프회동을 가졌다는 이유다. 이날은 경남 통영 홍도 해상 동굴에서 인명구조 중 순직한 고(故) 정호종 경장의 영결식 다음날이기도 했다.

해경청 관계자는 “자세한 징계 수위는 밝힐 수 없지만 지휘관으로써 부적절한 행동을 취한 것에 상응하는 강한 수위의 징계를 내렸다”고 말했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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