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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외국인 밀집시설 방역


기사 작성:  안병철
- 2020년 07월 14일 11시23분
최근 전북도내에서 해외입국 외국인의 코로나19 확진이 잇따르는 가운데 고창군이 외국인 밀집시설 방역점검에 나섰다.

군은 최근 외국인 밀집시설을 대상으로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고창경찰서, 시민단체가 합동으로 방역점검을 지난 14일 진행했다.

합동방역점검은 최근 해외 국가의 봉쇄 완화와 국내 산업적 수요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 유입이 늘고 있어 선제적 대처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다.

이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공동시설 물품 소독의 중요성을 알리는 일도 병행됐으며 고창읍 외국인 밀집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점검반이 방역 상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아울러 이들은 불법체류 상황에서도 코로나19 관련 증상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단속도 유예됨을 알리는 6개 국어로 번역된 안내서를 홍보하고 마스크 300매와 손소독제 20개를 지원하고 숙소와 공동이용실에 대해 방역소독을 추진했다.

방역대책본부 유병수 팀장은 “방역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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