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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호남최초 가야역사관 건립 `첫삽'

2022년 1월 개관 목표, 호남지방 최초 가야역사관 건립
전북도 동부권 발전 특별회계 통해 반파국 조사 정비 추진
건축 설계공모와 콘텐츠개발 및 전시물 제작

기사 작성:  유기종
- 2020년 06월 03일 13시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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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이 한국의 고대사를 재정립하고 있는 전북도 동부지역 가야문화유산을 토대로 2022년 1월 개관을 목표로 호남지방 최초 가야역사관 건립을 추진한다.

3일 장수군에 따르면 군은 현재 전북도 동부권 발전 특별회계를 통해 반파국(장수가야의 옛이름)의 조사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의 일환으로 가야역사관 건립을 진행 중이다.

군은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가야역사관 건립투자심사 등 사전절차를 이행했으며 가야역사관 건립 첫 단계로 건축 설계공모와 콘텐츠 개발 및 전시물제작을 추진했다.

건축설계공모에는 16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8명의 건축 관련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1개의 당선작과 4개의 입선작이 최종 선정됐다.

당선작은 장수지역 가야문화의 특징인 고분과 봉수를 형상화한 건물로 그 독창성과 건물의 효율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콘텐츠 개발 및 전시물제작에 대한 제안서 평가에서는 최종 2개의 제안서가 접수돼 고고학·미술사·박물관·문화재·보존기술·실내디자인·영상시각 분야의 전문가 7명의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1순위 평가작은 기존 전시공간을 탈피한 전시구성, 영상아트 및 장수지역 가야문화유산의 이해도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건축과 전시물 제작설치는 앞으로 150일간의 설계를 통해 최종 모델이 완성될 예정이며 장수 가야역사관은 제2종 박물관 건립기준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장영수 군수는 “호남지방 최초로 건립되는 장수 가야역사관 건립의 첫 삽을 뜨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최초의 가야역사관인 만큼 볼거리가 풍부하고 재방문이 가능한 역사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수=유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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