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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평선학당 선순환… 수혜자 김형준씨 후배 위해 첫 월급 기탁


기사 작성:  백용규
- 2020년 03월 29일 12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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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애 첫 월급은 장학금으로 기부하여 내 고향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이루는데 쓰고 싶었습니다.”



김제지평선학당 공무원시험준비반의 지도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합격한 김형준(29) 수혜자가 지난 27일, 첫 월급 1,424,510원을 고향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해 눈길을 끈다.



김 씨는 지난해 3월부터 지자체로서는 전국최초로 체계적 지원을 꾀하고 있는 김제 지평선학당에서 운영 중인 서울 노량진 강사의 직강 과정과 관리형 독서실, 전 과목 동영상 강의 등의 지원으로 지난해 지난해 12월 이뤄진 2019년도 제6회 전라북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최종합격하여 현재 전북도청 총무과에서 근무하고 있다.



김 씨는 "첫 월급 기부의 꿈을 이루었고 동시에 새로운 꿈을 향한 발걸음도 시작하게 되었다”며, “오랜 시간 꿈꿔왔던 공무원의 꿈을 이룬 것은 더욱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신 지평선학당 공무원시험준비반 덕분이었고, 받은 만큼 되돌려 주고 싶은 마음에 제일 먼저 고향후배들을 위해 기부하고 싶다는 생각 하나로 기쁨 마음으로 기탁에 이르렀다"고 기뻐했다.



박준배 이사장은 "김제사랑 장학재단의 선순환이 이뤄져 의미가 크다"라며 "우수한 젊은이들이 기탁자와 같이 더 큰 꿈과 희망을 가지고 김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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