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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하면 10% 환급 시행

TV, 세탁기, 전기밥솥 등 소비효율등급 표시 10개 품목 대상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내 소비 활성화해 경제 활력 제고 기대

기사 작성:  박상래
- 2020년 03월 24일 17시46분
에너지효율이 우수한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구매가의 10%를 환급해 주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이 23일부터 올해 말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24일 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내 경제에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 (300억원) 대비 크게 증액한 1,500억 원이 배정됐으며, 환급 대상품목과 1인당 한도도 상향했다.

소비자는 대상 품목 중 시장에 출시된 최고효율등급제품을 구매하면 개인별 30만원 한도 내에서 대상 제품 구매비용의 10%를 환급받을 수 있다.

이는 구매일 기준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구매한 제품이 대상이다. 소비자는 대상기간 동안 온ㆍ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구매한 대상제품의 효율등급 라벨과 제조번호 명판, 거래내역서, 영수증 등을 구비해 온라인 홈페이지(http://rebate.energy.or.kr)로 신청하면 된다.

구매비용 환급 신청 기간은 23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며, 환급금액 정산 및 입금 기간은 다음달 10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다.

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 관계자는 “이 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국내 소비 진작에 기여함으로써 우리경제의 어려움을 신속히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고효율 가전제품 보급 확대로 연간 약 60GWh의 에너지 절감 (약 16,000가구 (4인기준)의 1년 전력 사용량)효과도 추가로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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