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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미래라더니… 전체 예산 0.8%"
박재만, 전북도 해양수산 홀대론 제기
2017년 11월 14일 (화)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전북도가 해양수산 정책에 소홀하다는 이른바 홀대론이 제기됐다. ‘바다가 미래’라고 외쳐온 게 무색할 지경이란 지적이다.
박재만 전북도의원(더불어민주당·군산1)은 14일 도 농축수산식품국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전체 전북도 예산 중 해양수산과 어촌분야 비중은 임업 산촌분야(2.2%)보다 적은 단 0.8%에 그칠 정도”라며 이 같은 해양수산 홀대론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최소한 1%까진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력 주장했다.
통계조차 없는 귀어 귀촌 정책도 문제 삼았다. 박 의원은 “귀농 귀촌과 달리 귀어 귀촌 인구는 파악조차 않는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며 “어촌도 농촌처럼 실태조사를 벌여 맞춤형 정책을 펼칠 것”을 요구했다.
새만금 가력선착장과 비안도간 여객선 운항 대책도 촉구했다.
박 의원은 “현지 도서민들은 15년 가까이 여객선 운항이 끊겨 생명을 담보로 어선을 이용하고 있는데 전북도는 도대체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신속한 대책을 주문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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