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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믿을 학교급식…5년간 도내 식중독 발생 끊이지 않아
2017년 10월 09일 (월) 최정규 기자 inwjdrb@nate.com
학교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발병이 끊이지 않고 있다.
9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곽상도 의원(자유한국당)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학교 식중독 발생현황 및 발생원인 조사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 학교에서 발생한 식중독은 13건으로 1,055명의 학생이 식중독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 보면 2013년 8건(595명), 2014년 2건(90명), 2015년 1건(30명), 지난해 2건(340명)의 식중독이 발생했다.
원인물질별로는 병원성대장균이 30.8%로 가장 많았으며, 노로바이러스, 캠필로박터제주니, 클로스트리디움퍼프린젠스 등 순이다.
곽 의원은 “학교라는 공간은 다수의 학생들이 생활하기에 면역이 약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식중독 등 감염병이 빠른 속도로 전파돼 대규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위생ㆍ안전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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