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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한 고양이가 동네 부뚜막을 찾는 까닭은
전주 진북문화의집, 16일부터 28일까지 음식강좌
2017년 09월 11일 (월) 이종근 기자 jk7409@sjbnews.com
전주 진북문화의집이 16일부터 28일까지 음식강좌 ‘문학속의 음식 이야기’를 갖는다.
2014년부터 ‘음식은 맛과 레시피가 아닌 이야기로 남는다’ 는 문화사적 판단을 근거로 전주지역의 가계 전승, 세시절기, 일상과 추억, 소소한 삶의 이야기를 채록, 책으로 묶어내었다.
또, 축적된 기록물을 바탕으로 ‘2015 얌전한 고양이와 동네 부뚜막’ 사업을 진행, 주민 간의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는데 매우 효과적이었으며 음식이라는 요소를 통해 약화된 공동체문화를 확장시킬 수 있다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진북문화의집은 4년째 연속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주음식디미방’의 일환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간 ‘2017 얌전한 고양이와 동네 부뚜막’을 진행하고 있는 것.
7월부터 진행된 푸드토크는 단순하게 음식을 나눠먹고 끝나는 행사가 아닌, 선정된 음식을 맛보며 나의 이야기와 음식에 관한 서로의 사연을 공유하고 교감하는 장을 마련, 장아찌와 수육, 열무물김치, 닭백숙을 주제로 다루었고, ‘일상 속 나의 음식이야기’를 주제로 한 꼭지가 더 진행될 예정이다.
9월은 문학과 음식을 융합하는 콘텐츠를 기획, ‘문학 속의 음식이야기’를 주제로 강좌를 진행한다.
일상 속의 음식이야기가 삽입된 문학 작품을 선별, 초빙 강사와 참여자들이 텍스트를 중심으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열린다.
19일, 21일, 26일, 28일에 걸쳐 오후 7시부터 2시간씩 예정되어 있으며, 동화 ‘소낙비 내리는 날’의 저자 유수경 씨가 강사로 나선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시와 소설, 동화를 아우르는 시간 속에서 소소하지만 특별한 음 식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만큼 문학으로 읽는 전주 음식이야기 강좌에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했다.
강좌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진북문화의집으로 신청하면 된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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