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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번 사는 고양이를 통해 감동 받길 바래요”
[화제] 완주 봉동의 `구바우전설’뮤지컬로 태어나다
2017년 09월 05일 (화) 염재복기자 APSUN@sjbnews.com
   
 
   
 
완주 봉동읍의 설화인 ‘구바우전설’이 뮤지컬로 재탄생한다.

5일 완주군은 봉동읍의 구바우전설을 기반으로 한 창작뮤지컬 ‘아홉 번 사는 고양이’를 오는 7일과 8일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완주문예회관에서 7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 오후 7시, 8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7시에 각각 공연되며, 전석 무료다.

구바우전설은 봉실산 아래 ‘구바우’라는 아홉 개의 바위가 있는 곳에서 신비한 약초가 발견됐고, 그 약초가 많은 사람을 구했는데 이것이 생강이었다는 전설이다.

이 설화를 기반으로 작품을 구성, 아홉 번 사는 고양이의 삶을 통해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사랑의 가치를 일깨운다.

특히 이 작품은 지역의 문화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작품을 연이어서 선보이고 있는 완주군의 다섯 번째 작품이다.

그동안 완주군은 운주면의 설화를 바탕으로 한 ‘선녀와 나무꾼’, 이서면의 ‘신콩쥐팥쥐뎐’, 삼례의 지명과 설화를 바탕으로 한 ‘여시코빼기’, 완주가 배출한 명창 권삼득을 재조명한 ‘내 소리 받아 가거라’ 등을 선보여 왔다.

특히, 공연에 주민들을 직접 참여시켜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에 대한 애향심, 향토심을 높이는데도 일조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의 전통적 문화콘텐츠가 현대에 재해석돼 새롭게 무대화됐다”며 “이번 작품은 생강의 원산지라는 봉동읍의 ‘구바우전설’을 기반으로 한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공연을 통해 진한 감동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연예약은 완주문화예술 홈페이지(http://culture.wanju.go.kr)를 통해 가능하며, 공연 당일 1시간 전부터 현장 좌석권도 선착순 무료 배포한다. 공연문의 063-290-2597./완주= 염재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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