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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수 농축산물 서울-제주서도 인기
참예우 한우, 서울시학교급식에 선정 공급
2017년 08월 10일 (목) 박상래 기자 APSUN@sjbnews.com
전라북도 우수 농축산물이 서울시 학교급식에 선정 공급되고, 제주도에서 판촉전을 여는 등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10일 전북농협에 따르면 전북 한우광역브랜드 ‘참예우’가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친환경유통센터에서 공개 모집한 서울시학교급식(초·중·고등학교) 축산물 공급업체에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20년까지 서울시 소재 800여개 학교에 ‘참예우 한우’를 공급하게 된다.
NH참예우조공법인 권용학 대표는 “올해 2학기를 시작으로 월 80두를 도축해 월 3톤 이상의 정육을 공급할 예정으로 수도권에 전북 한우의 우수성을 인정받았고 안정적인 판매처 확보로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권 대표는 “나머지 구이용 및 특수부위 등은 다양한 소비채널을 통해 공급을 확대해 유통경쟁력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NH참예우는 전북한우광역브랜드로 2010년~2012년 3년 연속 대통령상(대상), 2013년~2016년 4년 연속 국가명품인증을 수상한 대한민국 대표 한우광역브랜드이다.
게다가 전라북도와 전북농협은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제주도내 중문농협, 제주축협 아라지점 하나로마트에서 ‘맛과 멋의 고장 전라북도 농산물 특별판매전’을 실시한다.
전북도와 농협은 지난 수년간 제주도에 지속적으로 전북농산물을 공급하였으며 금년에도 임실 복숭아, 정읍 수박, 김제 포도 등 5개 시군에서 생산되는 6개 제철 과일을 시세보다 1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하는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별판매전을 통해 제주도민 뿐 아니라 휴가철을 맞아 제주도를 찾아온 관광객에게 전북 농산물 브랜드인 ‘예담채’를 비롯한 전북 우수 농산물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톡톡한 홍보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문농협 하나로마트 한 고객은 “서울에서 종종 구입했던 ‘예담채’를 제주도에서 보게 되어 반가웠다” 말하며 “전북의 농산물은 맛있고 신선해 전국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것 같다”며 전라북도 농산물에 대해 호감을 나타냈다.
전북농협 강태호 본부장은 “소량 다품목 구조인 전북 농산물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수도권을 넘어 전국으로 판로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 본부장은 또 “제주도를 비롯한 신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농산물을 잘 팔아주는 판매농협 구현으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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