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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대 폐교방침, 남원시민사회 발끈
교육부가 '인수자결정 포기, 폐교수순 밟고 있다' 전해져
2017년 07월 16일 (일) 박영규 기자 APSUN@sjbnews.com
   
 
   
 
교육부의 서남대 폐교방침이 일부 언론을 통해 예측되자 남원시민사회가 발끈하고 있다.
최근 인터넷신문과 도내 언론 등에 따르면 교육부는 교육부에 제출된 서울시립대학과 삼육대학의 서남대 인수 계획서를 반려하고 폐교에 따른 내부방침을 결정, 장관 결제만 남겨뒀다는 것이다.
이유는 서울시립대와 삼육대의 인수계획서에 재정기여 330억원에 대한 재원마련 대책이 명확하지 않고 현실성마저 뒤떨어졌다는 것이다.
서남대 교수협의회와 남원지역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서남대정상화대책위원회는 당장 “서남대 정상화를 위해 서남대구성원과 학부모, 남원지역사회, 정치권 등이 그렇게 노력하고 있는데도 교육부는 그동안 조건과 말을 바꾸며 인수자 결정을 차일피일 미루더니, 결국 학생들의 학습권과 직원들의 생존권마저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고 크게 반발했다.
또 서남대정상화대책위 이정린 공동위원장과 서남대 김철승 교수협의회장, 이상호 교수 등은 14일부터 김상곤 교육부장관 면담을 요청하며 세종시 교육부 앞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남원시의회 이석보 의장을 비롯한 의원 8명도 14일 교육부를 항의방문하고 “서남대 폐교 신청은 학교 정상화를 위해 그동안 힘겹게 이어온 시민, 학교 구성원들의 땀과 노력을 짓밟는 행위”라며 “서남대가 영호남 화합과 전북 동부권 유일의 4년제 종합대학으로 거듭나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존치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원시민 1,500여명은 오는 20일 버스로 상경, 서울 광화문광장과 세종시 교육부 앞에서 서남대 정상화와 조속한 인수자 선정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 계획이다.
/남원=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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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억산
(121.XXX.XXX.11)
2017-08-04 13:32:04
지역경제가 어려워도 대학구조조정(퇴출포함)은 빠르게 진행되야 한다
더이상 폭탄 돌리기 하지말고 그런대학으로 인해 학생뿐만 아닌
부모들 허리만 휘는 입장도 생각해야한다
누구나 대학을 가고 왜대학을 나왔는지 후회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교육부/국화는 빨리 사학법 정리하여 더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
.
lll
(121.XXX.XXX.51)
2017-07-31 23:16:17
문재인 대통령님.. 서남대 정상화를 위해 꼭 힘써 주십시요.. 우리 남원을 살려 주세요...
하여튼
(125.XXX.XXX.73)
2017-07-18 10:30:23
교육부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서남대 정상화한다고 해도 발목잡고 물고늘어진 사람들때문에 서남대 정상화가 지연되고 결국 폐교로 내몰린 것입니다. 그런데 그 이유를 아직도 잘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것같네요. 조용히 지켜보시면 교육부가 빠르게 결정내릴텐데. 다른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을 왜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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