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06월12일 17:58 회원가입 Log in 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
IMG-LOGO
Trending Now: 국민 추천인사제 실시 정동영 이원택 이성윤 입각 부상 [오늘과 내일]전라북도의 차세대 먹거리는 레드바이오이다 고창 영선중학교, 통계로 세상 읽기 전북, 제2혁신도시 유치전 '사분오열' JB금융지주 시가총액 3,490억 원 증가 이피캠텍(주), 2025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프로젝트 ‘성장기업’ 선정 .. 가수 임영웅 팬클럽, 임영웅 생일 맞아 정읍시에 300만원 기부 전북 공약 국정과제 포함 청신호 균형발전 탄력 예고

전주고-북중 총동창회 개교 100주년 장학기금 모금

개교 100주년기념사업위원장에 이연택 전 장관 추대

기사 작성:  공현철 기자 - 2017.06.18 19:38
전주고·북중 총동창회는 전북지역 인재양성과 모교 발전을 위해 장학기금을 모금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총동창회는 지난 17일 전주고·북중 개교 제98주년 기념 총동창회에서 개교 ‘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를 발족시키고 위원장에 이연택 전 장관을 추대했다.
이 위원장은 “장학기금을 모아 전북의 인재가 새로운 100년을 힘차게 열어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100주년 기념탑 건립’과 ‘전주고·북중 100년사’ 발간사업 등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동창회에서는 서거석 전 전북대학교 총장이 ‘자랑스러운 전고인상’을 수상했다. 또 전고를 빛낸 사람에 소종섭 초포전자기기(주)대표이사와 김동수 군산도시가스(주), ㈜동우, (주) 참프레 회장, 오상현 현대옥프랜차이즈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개교 제98주년 행사에는 김광호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이연택 개교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장, 임병찬 전북애향운동본부 총재, 정동영, 김광수, 국회의원, 이남호 전북대총장, 정헌율 익산시장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회장으로 재선출된 16대 김광호 총동창회장은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 전주고등학교를 전국 명문교로 다시 부상시키겠다”며 “후배들을 국가사회의 지도자로 길러내는 데 5만 동문의 역량을 모두 쏟겠다”고 밝혔다. /공현철 기자

새전북 만평

IMG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