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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FIFA U-20월드컵 철저한 준비가 관건
2017년 05월 18일 (목) 새전북신문 APSUN@sjbnews.com

20일 전주서 개막전 열려 관심

청결하고 안전한 대회치러져야

 

20일 전주에서 열리는 FIFA U-20월드컵 코리아 2017 대회 개막전 티켓 판매가 줄을 이으면서 전주경기의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당일 전주에서 열리는 개막전 티켓은 현재까지 전체 3만8000여 좌석 중 이미 3만석 이상이 판매되는 등 국내. 외 축구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시는 남은 기간 티켓 구매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속한 A조가 잉글랜드, 아르헨티나, 기니 등 강호들이 배정되면서 이번 대회의 빅 경기가 모두 전주로 집중되면서 축구팬들의 관심이 뜨겁기 때문이다.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첫날 대회 최다 우승팀인 아르헨티나와 축구종가 잉글랜드 경기, 대한민국 대표팀과 기니의 개막전을 포함한 예선 6경기와 16강, 8강, 4강 등 모두 9경기가 진행된다. 시는 경기장을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현장매표소를 운영하고, 주차장을 통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오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대회기간 동안 청소상황실 및 기동처리반을 운영하는 등 현장순찰을 강화해 불편사항을 적기에 처리하고, 경기장 주변은 물론 전주시 진입도로에 대해서는 진공노면청소차량을 이용해 잔재물(모래) 흡입청소를 실시하는 등 노면청소를 강화한다.또, 대회가 종료된 이후에는 기동처리반을 투입해 잔여 쓰레기를 신속히 처리할 방침도 세웠다.
월드컵 대회 기간 동안 전주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청정도시 전주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해 쓰레기 줄이기와 배출방법에 맞는 분리배출 등 전주시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하고 싶다.
전주시는 경기 당일 경기장 주변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월드컵경기장 주차장은 축구관람객들이 이용 할 수 있도록 현재 출입이 통제되고 있는 상태로, 경기당일은 경기시작 6시간 전부터 관람객들을 위해 주차장이 개방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 좌석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는 만큼,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들은 사전에 본인 좌석을 숙지해 입장하는 것이 편리하다. 경기장에는 경기시작 2시간 전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반드시 티켓을 반드시 지참해야 함도 유의해야 한다. 안전한 경기 진행을 위해 경기장 내 주류와 캔류, PT병류의 반입은 금지되는 만큼 이를 숙지하길 바란다.
전주를 찾는 전 세계 축구팬들의 편의를 위해 주말경기시 1994번 시내버스 특별노선이 만들어졌으며, 다채로운 문화 행사로 세계인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방침이다. 1,000만 전주 한옥마을을 최대한 홍보할 계기로 삼는 등 U-20 월드컵이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를 거듭 당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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