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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품은 한문화 체험전 보러오세요
한국전통문화전당, 20일부터 한문화 체험전
2017년 05월 18일 (목) 이종근 기자 jk7409@sjbnews.com
   
 
   
 
한국전통문화전당이 20일부터 한옥, 한지, 한식, 한글, 한국음악 등 우리나라 고유의 한(韓) 문화를 소재로 한 ‘2017한문화 체험전’을 갖는다.
20일과 27일, 6월 3 ∼ 4일 등 4회 걸쳐 전당 홍보관 2층(한문화관)에서 진행되는 ‘한문화 체험전’은 ▲그때 그 시대, 한문화 체험 ▲추억의 뽑기통 ‘재미로 만나는 윷점 점괘’ ▲한지 북마크 만들기 ▲한지공예체험 ▲전통놀이 앞마당 이벤트 등 크게 4가지 행사로 진행된다.
‘그때 그 시대, 한문화 체험’은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경기전과 전동성당, 향교 등 전주명소와 주막, 사랑방, 글방 등을 테마가 있는 포토존으로 구성해 놓고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사진촬영을 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좀 더 실제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평민복, 양반복, 마님복, 기생복, 수라간복, 도련님복, 아씨복 등 총 50여 벌의 남녀노소 의복을 탈의실에서 갈아입을 수 있도록 비치해 놓았다. 또 수염과 어우동 모자, 갓, 두건, 곰방대, 청사초롱, 댕기, 지게, 물통 등 30여 가지 소품들을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관람객은 마련된 전통의상과 소품을 활용해 각각의 테마가 있는 배경 속 공간에서 과거의 모습을 재현할 수 있으며 각각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은 뒤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릴 경우, 소정의 전통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재미로 만나는 윷점 점괘’는 과거 한해 신수나 운세를 점쳤던 풍속에서 착안해 관람객이 대형 윷을 놓은 뒤 그 윷에 따라 뽑기통에서 점괘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체험전에 참여한 사진을 SNS 업로드하거나 직원에게 보여주면 한지산업지원센터의 다양한 한지공예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체험할 수 있다.
'한지 북마크 만들기’ 체험은 길상문양을 비롯, 떡살문양과 도깨비문양, 기하, 연화, 당초, 구름 등 다양한 한국 전통문양으로 음각된 도장을 체험전 관람객이 자유롭게 이용해 전주 전통한지에 찍어 기념으로 남길 수 있도록 한 행사다. 체험전 기간 동안 홍보관 앞마당에서는 다트 룰렛 이벤트와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행사가 열린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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