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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쌀 생산의 초석 등 김제농업 경쟁력 앞장"
김제시 김한석 농업기술센터소장, 40년 공직생활 마감
2017년 03월 01일 (수) 백용규 기자 byg2327@sjbnews.com
   
 
   
 

김제시 김한석 농업기술센터소장이 지역농업과 농촌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던 40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28일 이임식을 가졌다.

김한석 소장은 1976년 5월 1일 김제군 농촌지도소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뎌 2009년 지도관으로 승진한 후 농업기술지원과장을 거쳐 2012년 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취임했다.

김 소장은 김제시 농업을 총괄하면서 4-H와 학습단체 육성 등으로 경쟁력을 높여 농업발전의 기반을 확고히 다져 농촌사회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친환경 브랜드 쌀의 안정적인 생산지도로 쌀 품질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브랜드 쌀 생산의 초석’을 놓기도 했다.

김제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취임 이후에는 ‘작지만 강한농업’으로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친환경 안전 먹거리 생산으로 김제농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앞장섰다.

김 소장은 농촌진흥사업과 농촌지도자 육성을 비롯, 지역농업경쟁력 강화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촌진흥청장상, 농림식품장관상 등을 수차례 수상하기도 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최경숙 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 소장은 “한 겨울 마늘밭을 덮은 눈덩이를 치우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곳을 떠나게 됐다며, AI와 구제역 방어로 지치고 힘듬속에서도 이임식을 갖게 해 준 직원들께 감사드리고, 올해 추진되는 농기계박람회와 국제종자박람회개최, 민간육종연구단지 기업입주 등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임식에는 전북농업기술원 이상환 농촌지원과장, 익산시 농업기술센터 진선섭소장, 전북농업인단체 연합회 김석준회장을 비롯, 직원과 가족 등 200여명이 참여해 김 소장의 발전과 축복을 기원했다./김제=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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