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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사습, 이사회 정상 절차 밟아야
대사습놀이 보존회 정상 추진위, 정관에 따른 이사회 재구성 시급
2017년 02월 16일 (목) 김혜지 기자 khj322@sjbnews.com
전주대사습놀이가 정상화 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다. 전주대사습놀이 보존회 정상화 추진위원회는 16일 호소문을 통해 정관에 따른 이사회 재구성이 시급하다는 한편,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대해서는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는 정관 제17조 2항에 따라 ‘이사 중 연장자가 직무를 대행해야한다’에 근거해 이사장을 구성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권한대행으로 송재영 이사를 선출한 것은 불법이라는 것. 현재 직무대행 업무정지 가처분을 법원에 신청한 상태다.
이날 참석한 위원회 A씨는 “현재 대부분의 이사들이 사퇴 의사를 밝힌 상태지만 이 절차마저도 순조롭지 않은 상황이다”며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 이사회를 꾸린다면 그 결과에는 전적으로 동의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법정다툼이 지속되는 상황에 이르면 대사습놀이의 정상화는 더욱 요원해질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구성원들의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는 바람에 정작 대사습놀이를 제자리로 돌려놓는 본래의 목적을 잃을 수밖에 없다는 해석이다.
조만간 가처분 신청 결과가 나오고 정기총회가 이뤄질 예정이지만 이에 대한 대비책은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이를 비추어 볼 때 이사회 구성이 어떻게든 꾸려진다고 해도 과연 얼마나 변화된 대사습놀이를 개최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것이다.
또 다른 위원회 B씨는 “이러한 사태가 벌어진 것에 대해 굉장한 책임감을 느끼지만 절차에 따라 순차적으로 일을 진행되는 것이 우선”이라며 “권한대행 이사장의 사과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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