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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누비던 선수 6명-전주시민축구단과 함께한다
프로경험 있는 선수들 영입에 시즌 최고성적 기대
2017년 02월 16일 (목) 공현철 기자 APSUN@sjbnews.com
   
 
   
 

전북 유일 실업팀인 전주시민축구단이 국내외 프로리그에서 뛰었던 김재환 선수 등 6명을 영입했다.
전주시민축구단은 이번 선수 영입으로 올 시즌 최고의 성적이 기대하고 있다.
먼저 김재환(28)은 지난 2011년 전주대 3학년때 전북현대에 입단해 프로 5년차 경력이다. 포지션은 미드필더로 키 183cm에 몸무게 77kg으로 타고난 체격조건과 넓은 시야를 통해 볼 배급력이 뛰어나다. “팀 선수들과 열심히 호흡을 맞춰 FA컵에서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고 리그 우승, 전국체전 금메달을 획득하고 싶다.”

미드필더 정인권(20)은 전주출신으로 177cm, 72kg으로 패싱 능력이 뛰어나고 활동량이 많다. 2015년 크로아티아 엔카루츠코 자그레부 2부에서 활약하고 지난해 7월 충주 험멜에서 뛰었다. “우승을 목표로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공격 포인트를 많이 기록하도록 하겠다.”

정읍 출신 장건(21)은 고창북고를 졸업, 국제대 2학년 때인 지난해 몬테레그로 라드니치킨(2부)에 입단해 공격수로 뛰었다. 키 183cm에 몸무게 70kg으로 양발을 모두 사용하고 뛰어난 돌파력과 개인기가 특기다. “지난해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한 팀에 오게 돼서 매우 기쁘다”며“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공격수 고룡(23)은 전주출신으로 지난해 호원대를 졸업하고 강원FC에 입단했으며, 185cm의 키에 몸무게 78kg으로 타고난 체격조건과 스피드 및 침투능력 등 개인능력이 뛰어나다.“전주시민축구단이 올해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팀 선수들과 함께 많은 노력을 하겠다. 다른 팀 선수들보다 한발 더 뛴다는 생각으로 매 경기에 임하겠다.”

이근호(23)는 미드필더로 지난 2012년 일본 J리그 1부 오미야 아르디쟈와 2부 기자반츠 기타큐슈에서 3년 동안 활약했다. 183cm에 70kg으로 드리볼과 돌파가 장점이다. “우리 팀이 지난 시즌 보다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개인적으로는 공격 포인트 10개를 기록하고 싶다.

수비수 황상현(23)은 중학교 2학년때 스페인으로 건너가 스페인 유소년 팀을 거처 스페인리그 3부 레일아빌라와 아란시나FC에서 3년간 활약했으며, 투지와 체력이 뛰어나다. “올 시즌 매우 기대된다. 새로운 팀에 온 만큼 팀 선수들과 화합해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주겠다. 전주시민들의 많은 호응과 응원을 부탁한다.”

김재환 선수는 “우리팀 선수들과 열심히 해서 FA컵에서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고 리그 우승, 전국체전 금메달을 획득하고 싶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양영철 전주시민축구단 감독은 “올해에는 프로 경험이 있는 선수들을 영입해 팀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며 ”지난해 보다 더 재미있는 경기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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