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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빈 도의원 '약속 대상'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시상, 생활임금 조례입법 공로 인정
2017년 01월 12일 (목)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양성빈 전북도의원(민주당·장수)이 ‘2016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12일 양 의원을 ‘광역의원 좋은 조례 분야’ 약속대상 수상자로 선정 시상하고 축하했다. 도내 광역과 기초의회를 통틀어 지방의원 중 유일한 수상자란 영예도 안았다.
전북도청 공무직(무기한 계약직) 근로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생활임금제 도입에 관한 조례를 입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 덕에 810여 명에 달하는 근로자들이 올해부터 최저임금제를 보완한 생활임금제 혜택을 받게 됐다.
양 의원은 “생활밀착형 입법활동에 매진해온 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무엇보다 표를 얻기 위해 거짓 약속을 하지 않겠다는 뜻이 담긴 매니페스토 실천본부의 상이라 감회가 남다르다”며 기뻐했다. 이어 “그런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앞으로 더욱더 책임 있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장수 출신인 양 의원은 전주비전대, 원광대 법대를 나와 전북대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밟은 지방자치와 정치외교 전문가다. 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과 전북도당 청년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전북대 초빙교수와 전북도당 대변인을 맡고 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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