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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관광이 자생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
[포커스] 전북 도내 6곳 관광지 '2017~2018년 한국관광 100선’ 선정
2017년 01월 09일 (월) 이종근 기자 jk7409@sjbnews.com
   
 
   
 
전주 한옥마을 등 전북 도내 6곳의 관광지가 ‘2017~2018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전주 한옥마을이 3회 연속 선정된 것을 비롯, 마이산, 임실 치즈마을, 군산시간여행, 부안 변산반도,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등도 이름을 올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9일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을 발표했다. 전주한옥마을을 비롯, 한라산, 5대 고궁, 한국민속촌, 단양팔경, 울릉도.독도 등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아는 한국 대표관광지는 여전히 큰 인기를 얻으며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이외에 삼례문화예술촌을 비롯,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 광주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제주 지질트레일, 강릉 커피거리처럼 기존의 자원을 새롭게 해석하고, 이야기(스토리)·기반시설(인프라) 등을 부여해 지역특화 관광자원으로 대두된 곳도 상당수 포함됐다.
한국관광 100선 선정 결과를 보면 여전히 생태 관광지 비중이 높다. 마이산, 변산반도, 북한산, 경북 금강송 숲길, 평창 대관령, 삼척 대이리 동굴지대, 태안 안면도, 속초 해변, 청산도 등 자연 그대로의 관광지가 다수 포함됐다.
지난 2013년에 처음으로 도입된 ‘한국관광 100선’은 2년에 한 번씩 지역의 대표관광지 100곳을 선정,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번 한국관광 100선은 관광지 인지도·만족도, 방문 의향 등 온라인 설문조사를 시행하는 한편, 통신사. 소셜.내비게이션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 관광객 증가율, 검색량 등 관광 통계 분석 및 전문가들의 현장평가도 병행,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문체부 황명선 관광정책실장은 “한국관광 100선을 통해 국내 대표 관광지가 국내외에 알려지고, 지역관광이 자생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다며, 한국관광 100선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의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www.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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