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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동안 앞만 보고 경영했습니다"
[포커스] 전북지역 최초 목재업계 여성 기업인 태국목재 '김국희 대표'
2016년 12월 12일 (월) 채명룡기자 APSUN@sjbnews.com
   
 
   
 
“여고 졸업 이후 다니던 회사가 부도가 나면서 어떻게든 다시 일으켜 세워야겠다고 독하게 마음먹고 회사를 인수하였고, 15년 동안 앞만 보고 경영했습니다.”
전북지역 최초로 여성 기업인으로 목재회사를 운영해왔던 군산의 태국목재 김국희 대표가 지난 7일 제20회 여성경제인의 날을 맞아 모범 여성 경영인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상을 받았다.
그녀는 영광여고 졸업 이후 지난 2001년까지 현대제제소 경리사원으로 20여년 가까이 일했다.
여직원이었던 그녀는 회사가 부도나자 종업원들의 생계를 위해 과감히 회사를 인수하였고, 지금은 연 매출 50억원에 14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회사로 만들었다.
험하기로 이름난 목재업계에서 여성이 오너가 된 건 전북지역에서 처음 있는 일이었다.
김 대표는 회사를 운영하면서 지난 2008년 서남대학교에 입학했고, 2012년 이 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한 열정 많은 기업인이다.
올해에는 학교법인 삼선학원(부여 용강중학교)을 인수, 회사의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하는 등 후진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남편 강태섭 삼선학원 이사장은 경찰관 30여년 근무 후 명예 퇴직한 성실파이다. 이 부부는 경제인과 공직의 길을 가면서 자식교육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장녀는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 중이며 차녀가 동국대 4년, 그리고 막내아들이 서울대학교 3년에 재학 중이다.
김 대표는 “집안이 가난해서 목재 회사 경리로 일한 것이 인연이 돼서 여성 경제인 상까지 받았으니 사회적 책임을 더욱 크게 느껴야 할 것 같다.”고 각오를 말했다./군산=채명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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