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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 만난 군산지역 경제에 단비
하늘에너지-군산시 군산임피산업단지 내 군산공장 신설투자 협약
2016년 12월 06일 (화) 채명룡기자 APSUN@sjbnews.com
   
 
  ▲ 하늘에너지와 군산시가6일 군산임피산업단지 내 군산공장 신설투자에 따라 최초 90여명 고용창출을 유발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  
 
“뿌리를 중요하게 생각했고, 군산에서 나고 자라 이 곳에서 기업을 하려고 연구에 몰두해왔습니다. 한 걸음씩 성장해서 군산지역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하늘에너지 김민규 대표)
“원스톱으로 모든 행정 지원을 해 줄테니 걱정 말고 투자해 주세요. 빠른 시일 안에 사업장을 방문하고 싶습니다.”(문동신 군산시장)
군산지역의 조선산업 붕괴 예고 등 어려움을 겪는 경제에 단비같은 소식이 나왔다. 대규모 실업사태에 작은 희망의 싹이 틔워졌다.
㈜하늘에너지와 군산시가 6일 군산임피산업단지 내 군산공장 신설투자에 따라 최초 90여명 고용창출을 유발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
하늘에너지는 2012년 군산시 개정면에 하늘에너지 회사를 설립해 에너지 관련 기계와 전기온풍기 제조 등 탄소 발열체 소재 및 탄소 발열체를 이용한 완제품 시험생산과 연구에 몰두해 왔다.
하늘에너지는 이번 투자협약 체결에 따라 150억원을 신규 투자해 2017년 임피산업단지 부지를 분양받아 전기용 탄소제품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 회사 김민규 대표가“최초 고용 인원은 90여명이지만 생산 설비 확충이 이어지면 200~300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 실직한 이들에게 취업에 대한 희소식도 들렸다.
문동신 시장은 “경제 불황으로 기업들이 투자를 유보하고 있는 시점에서 군산지역에 신규 투자를 해준 하늘에너지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늘에너지는 수소에너지 관련 특허와 탄소 발열체 특허 등을 보유하였으며, 군산시 개정면에 연구소와 시범사업소를 운영해 왔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임피산업단지 약 4,000평에 공장동과 사무실을 짓고 내년부터 탄소발열체와 온풍기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군산=채명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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