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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의 모든것담아낸 '펭귄 포토북' 펴낼것"
펭귄작가 익산 출신 김완수씨 남극탐방 8번째 마치고 귀국
2016년 12월 04일 (일) 박상래 기자 APSUN@sjbnews.com
   
 
   
 
세계 최초로 민간인으로서 남극 일주 기록에 도전하고 있는 한국 유일의 극지방 전문여행가이자 펭귄작가인 전북 익산 출신 김완수씨가 남극탐방 8번째를 마치고 지난달 28일 귀국했다.
이번 8차 탐방은 남극에 가기 위한 항공출발지이자 남미 땅끝 마을인 칠레 푼타아레나스에서 출발하여 특수 바퀴를 부착한 항공기로 4시간 30분 소요되는 남위80도에 있는 남극대륙의 유니온그래이셔캠프(Union Glacier Camp)에 도착했다. 유니온그레이셔캠프(Union Glacier Camp)는 남극점과 남극 최대의 높이의 산인 빈슨 메시프산(vinson masif mountain)과 황제펭귄 서식지인 웨델 해(Weddle sea)를 탐방하는 남극 베이스캠프(Base camp)이기도 하다.
또한 그래이셔유니온캠프는 해발 약 600m, 빙하두께 약 1400m, 빙하폭 약10여km의 빙하위에 설치된 캠프이다. 극지방 여행가인 김완수씨는 지난 2013년 12월 29일 남극점을 탐방 한 뒤에 이어, 이번에는 남극대륙 북쪽에 있는 황제펭귄서식지인 웨델 해(Weddle sea)를 8번째 남극 탐방한 것이다. 웨델해에 있는 황제펭귄캠프(Emperor penguin camp)는 펭귄서식지와 약 1마일(1.8km)정도 떨어져 있으며 2m두께로 얼어붙은 바다위를 걸어서 30여분 소요되는 길(sea ice)이다. 이곳에서 바닷물(open sea)까지는 약 10마일(18km)정도 소요되는데 황제펭귄들은 서식지에서 이곳까지 왕복하면서 먹이를 해결(fishing)하고 있다. 승객 5~6인이 탑승 할 수 있는 소형 경비행기로 북쪽방향으로 약 3시간30분이 소요되며(약 700마일), 현지에는 체류할 수 있는 텐트가 설치되어 있다. 이곳은 황제펭귄들이 바다에 나가기 위한 길목에 있어서 호기심 많은 황제펭귄들은 수시로 텐트에 들르기도 하며, 11월 17일 아침 5시에는 30여 마리의 황제펭귄들이 텐트에 찾아와 모닝콜을 하기도 했다. 또, 펭귄 서식지에서 촬영시, 뒤에 1m근방까지 와서 구경하기도 하고 텐트를 찾아와 문 앞에서 서성이기도 했다. 황제 펭귄 서식지에는 현재 약 8000여 마리의 황제펭귄이 3군데 모여서 살고 있으며, 현재는 막 낳은 귀여운 황제펭귄 새끼들로 펭귄 가족들이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펭귄작가이기도 한 김완수씨는 이곳에서 펭귄들의 생활, 자식들이 걸어 다니고 기어가는 모습의 어미교육(Traning), 아기먹이주기(feeding), 새끼와 함께 가족나들이, 잃어버린 새끼들의 찾는법(미아 감별법), 황제펭귄과 발맞춰 걸어가기 등을 체험했으며, 재미있는 황제펭귄의 사진과 동영상을 국내외에 알릴예정이다. 펭귄은 남극 규정에 따라 펭귄과의 거리는 5m이상 떨어져야 한다. 단, 펭귄이 다가올 때는 상관이 없다. 남극 텐트 생활에서의 모든 쓰레기는 규정에 따라 모두 갖고 나와야 한다, 또한 물이 없으므로 물티슈로 세수를 해결하기도 한다. 이번 남극 8차 탐방 후에는 2017년 1월 12일부터 2월 10일까지 호주 Mawson 기지등 남극 남동쪽을 약 1달간 일주하는 9차 탐방과, 2월15일부터 3월18일까지 남극 서해안의 로스해, 아문젠해, 미국 맥머드기지, 데스벨리 등을 일주하는 10차 탐방을 마치게 되면 대망의 10차 세계 최초 남극일주여행이 끝나게 된다. 남극일주 10차 탐방이 끝나면 2017년 10월 세계최초 ‘남극일주탐방’기념 스토리텔링 ‘펭귄사진전’과 ‘펭귄공연’을 서울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펭귄과 함께하는 남극일주여행’ 상,하권과 스토리텔링 ‘펭귄 포토북Ⅱ’를 발간해 코트라(KOTRA)를 통해 전세계 100여개국 진출해 문화사도로서 대한민국 국위선양에 한몫을 하게 된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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