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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교육 받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임했죠"
익산 '내 나이가 어때서 청춘합창단' 2016 문화예술교육축제 격려상
2016년 11월 30일 (수) 임규창 기자 ajjang@sjbnews.com
   
 
  ▲ 40세 이상의 익산시민으로 구성된‘내 나이가 어때서 청춘합창단’이 지난달 29일 2016 문화예술교육축제‘행복한 우리 동네 문예인 프로젝트’에 참가해 격려상을 수상했다.  
 
40세 이상의 익산시민으로 구성된 ‘내 나이가 어때서 청춘합창단’이 11월 29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대구동구문화재단이 주관한 <2016 문화예술교육축제 ‘행복한 우리 동네 문예인 프로젝트’>에 참가해 격려상을 수상했다.



‘내 나이가 어때서 청춘합창단’은 익산예술의전당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16년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된 후 지역 민간문화 예술 단체인 서동오페라단과 연계하여 협력사업으로 진행해 왔다.



이 사업을 위해 지난 4월 18일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4명의 심사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소프라노와 알토, 테너, 베이스 등의 모집분야에 응모한 사람을 대상으로 실기와 면접 등 오디션을 거쳐 최종 60명의 단원을 선발했다.



이들 단원은 4월 20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꾸준히 발성과 악보읽기의 초보 수준부 터 파트 및 노래하기, 음악 만들기 등 전문 교육을 받으며 실력 향상을 위해 비지땀을 흘렸다. 이번 수상으로 청춘합창단의 실력을 인정받아 참여자들의 자부심 강화는 물론 익산지역 문화예술 협력사업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예술 애호가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여 단원들은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해 매주 전문강사로부터 교육을 받는 것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수상으로 개인적인 보람도 느끼지만 익산의 대외 이미지가 향상 되는 등 도움이 됐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상에서는 충남 금산의 인삼을 주제로 한 금산다락원의 라이브 뮤지컬 ‘금종’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나도 성악 한다 전해라’가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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