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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DNA 구조와 태극의 궤는 같습니다"
전북대 이문호 교수, 방송통신학회 논문상 수상
2016년 11월 16일 (수) 김영무 기자 APSUN@sjbnews.com
   
 
   
 
"우리 DNA 구조와 태극의 궤는 같습니다"
몸 구조와 태극의 궤전북대학교 이문호 초빙교수가 생체를 구성하는 DNA 단백질 유전자 코드와 태극의 괘(卦)가 수학적으로 동일성이 있다는 사실을 최초로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교수는 최근 제주 국제자유도시 개발센터에서 열린 한국인터넷 방송통신학회 학술대회와 국제학술대회(ISAAC 2016) 기조연설을 통해 이 같은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 이 교수는 생체를 구성하는 DNA 단백질 유전자 코드가 태극의 괘(卦)와 수학적으로 동일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제주도의 정낭(錠木)과도 깊은 관련이 있음도 주장했다. 그 이유는 태극기의 괘가 소프트웨어라면 제주 정낭은 8괘(卦)의 하드웨어라는 것이다.
이 교수는 생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유전자 아미노산 24개(CU : AG) 그룹을 4개 영역으로 구분했고, 이 유전자는 수학적으로 ‘태극 Code’가 된다는 사실을 최초로 증명했다. 또한 제주 전통 대문인 정낭(錠木)의 형태 역시 태극의 괘(卦)에 기반하기 때문에 관련이 있음을 밝혔다.
이와 함께 이 교수는 제주사람들은 정낭 안에 살다가 죽으면 묘(墓)의 신문(神門- 제주지역 묘에는 산담이라는 울타리 돌담이 쳐져 있고, 신이 드나들 수 있는 돌담 두 개가 걸쳐 있는 공간 문) 안으로 가는데 그 연결체 공간 길(Way)이 제주도에 있는 올레(Olleh)이고 그것을 받쳐주는 것이 주춧 돌담이라는 학설도 제기했다.
즉, 제주 돌담과 전통 대문인 정낭, 신문(神門), 올레길이 긴밀한 연관성이 있음을 밝혔고, 이 교수는 이러한 돌담-정낭-신문-올레를 연계해 세계 무형문화유산에 등재하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5G 이동통신 다중협력통신과 간섭기법’에 대한 연구를 통해 학술 논문상을 수상했다./김영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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