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 목 19:59
> 주말엔 > 커버스토리
     
과수-인삼 폭염보상 제외 "보험 보장 범위 확대해야"
폭염 피해는 농작물 재해보험 혜택 받을 수 없어
2016년 09월 08일 (목) 강인 기자 kangin@sjbnews.com
   
 
  ▲ 폭염속에서도 전기료걱정에 냉방기 사용을 자제해야 하는 상황속에 전기료누진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오세림 기자  
 
햇볕에 그을리는 일소피해 같은 폭염 피해는 농작물 재해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어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주군 무풍면에서 사과 농사를 짓는 서성만(61)씨는 최근 한숨이 깊다. 수확을 앞둔 애써 키운 사과가 일소 피해를 입은 탓이다. 서 씨가 재배하는 사과 무게는 개당 330~450g으로 농사를 잘 지은 편이다. 하지만 올해는 재배한 사과 중 절반가량 밖에 건질 수 없게 됐다.

서씨는 “사과 농사 18년 만에 이런 일소 피해는 처음 겪는다. 전체 수확량 중 50%밖에 건질 수 없을 것 같다”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수확은 해야 할지 망설여진다”고 망연자실했다.

이 같은 상황에 재해보험 보상도 받지 못해 한숨은 더욱 깊다. 인삼과 과수 등 일부 작물은 폭염 피해에도 보험 적용에서 제외된 상황이다.

이에 전북도는 8일 농작물 재해보험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림부에 내년부터 폭염피해 특약이 들어갈 수 있도록 요청을 했다. 특약은 금융감독원 승인이 떨어지면 만들어지게 된다.

정치권도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은 지난달 말 농어업 재해보험법을 개정 발의했다. 농업 재해에 ‘폭염’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것이 개정 핵심이다.

무주 농업협동조합 조합원들은 “일소피해 농가 대부분이 재해보험에 가입했지만 일소현상에 따른 피해는 보상이 안 돼 한숨 쉬고 있다”며 “예상 못한 기상이변이 계속되고 있어 농작물 재해보험 보장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강인 기자 kangin@sjbnews.com

강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새전북신문(http://www.sjb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7)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명성교회(김삼환)MSCH.OR.KR
(59.XXX.XXX.31)
2016-12-14 17:48:39
명성교회(김삼환)MSCH.OR.KR

명성교회(강동구 명일동 김삼환목사님)MSCH.OR.KR
명성교회(김삼환)MSCH.OR.KR
(59.XXX.XXX.31)
2016-12-14 17:48:32
명성교회(김삼환)MSCH.OR.KR

명성교회(강동구 명일동 김삼환목사님)MSCH.OR.KR
명성교회(김삼환)MSCH.OR.KR
(59.XXX.XXX.31)
2016-12-14 17:48:26
명성교회(김삼환)MSCH.OR.KR

명성교회(강동구 명일동 김삼환목사님)MSCH.OR.KR
명성교회(김삼환)MSCH.OR.KR
(59.XXX.XXX.31)
2016-12-14 17:02:51
명성교회(김삼환)MSCH.OR.KR

명성교회(강동구 명일동 김삼환목사님)MSCH.OR.KR
명성교회(김삼환)MSCH.OR.KR
(59.XXX.XXX.31)
2016-12-14 17:02:45
명성교회(김삼환)MSCH.OR.KR

명성교회(강동구 명일동 김삼환목사님)MSCH.OR.KR
명성교회(김삼환)MSCH.OR.KR
(59.XXX.XXX.31)
2016-12-14 17:02:39
명성교회(김삼환)MSCH.OR.KR

명성교회(강동구 명일동 김삼환목사님)MSCH.OR.KR
명성교회(김삼환)MSCH.OR.KR
(59.XXX.XXX.31)
2016-12-14 17:02:33
명성교회(김삼환)MSCH.OR.KR

명성교회(강동구 명일동 김삼환목사님)MSCH.OR.KR
전체기사의견(7)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제휴안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소: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728번지 새전북신문 | 대표전화:063-230-5700 | 구독안내:063-230-5712
제호:SJBnews | 등록번호:전라북도 아00058 | 등록일자:2012년 03월13일 | 발행·편집인:박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오성태 | 종별:인터넷신문
주식회사 에스제이비미디어는 새전북신문의 자회사입니다.
Copyright 2006 새전북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PSUN@s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