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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재난발생시 도민 아픔에 다가간 '35사단'
지역사회와 공존 위해 부족한 일손돕기
2016년 08월 25일 (목) 박슬용 기자 hada0726@sjbnews.com
35사단은 60여년을 함께 해오면서 태풍, 폭우, 폭설, AI 등 각종 재난발생시 가장 먼저 도민들의 아픔에 다가갔다.

2012년 여름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전북지역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인원 1만여 명을 투입 침수 피해 입은 도심지역 상가와 주택정리를 비롯해 농촌지역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했다.

또 2014년 1월 AI가 발생하자 46일간 82개 축산농가에 대한 매몰작업 및 이동통제소 62개소 지원 등 장병 2만 6,000여이 참여했다.

35사단은 부대 이전 후 직할부대별로 임실군 12개 읍면과 자매결연을 하고 재해피해, 일손부족, 등 지역농가들이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대민지원에 나섰다.

지난해 여름 메르스 여파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양파, 감자, 등 농작물 수확에 차질을 빚고 있는 임실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또 논이 메말라 모내기를 하지 못하는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급수지원에 나섰다.

올해도 대민지원은 계속되고 있다.

임실지역 기초수급자, 고령농가, 소외가정들에게 일손 돕기, 청소봉사활동 등을 하고 있다.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촌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장병들이 지난 2월부터 매주 토요일 학생지도에도 나서고 있다.

대학에서 전문교육을 전공한 장병을 선발해 1회에 3~4시간씩 중고생 10여며여에게 학습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청소년 진로상담을 비롯 사회경험담을 들려주며 유대감 구축과 인성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박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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