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7 월 21:20
> 사람과 일상 > 부음
     
한일장신대 강택현 전 학장 별세
2013년 11월 03일 (일) 이종근 기자 jk7409@hanmail.net
한일장신대학교 초대 학장을 지낸 강택현목사가 1일 오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강 전 학장은 1956년 한일장신대 전신인 광주이일성경학교 교수로 시작, 1961년 2개의 학교가 하나로 병합되어 새롭게 출발하는 데 주춧돌 역할을 했다. 1974년부터 1992년까지 18년간 한일신학대학 초대 학장으로 봉직한 것을 포함, 36년간 대학에 근무하면서 기독교 여성지도자 양성을 위한 교육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작은 신학교를 현재의 대학 체제로 끌어올려 ‘한일의 아버지’로 불린 대학 역사의 산증인이다.

1926년 전남 신안군 비금도에서 태어난 고인은 장로회신학대와 전주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전북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0년 미국 샌디에고 린다비스다대학에서 명예신학박사, 2008년 한일장신대 명예신학박사학위(제1호)를 받았다. 1992년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으며, 전주산돌교회 담임목사, 전주기전대학 이사장과 학장을 역임했다.

한일장신대는 유족들과 협의, 고인의 장례를 학교장으로 치르기로 했다. 입관 예배는 2일 오후 5시 전주예수병원 장례식에서 전주산돌교회(전중식 목사)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장례예식은 4일오전 11시 한일장신대 예배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종근기자
이종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새전북신문(http://www.sjb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제휴안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소: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728번지 새전북신문 | 대표전화:063-230-5700 | 구독안내:063-230-5712
제호:SJBnews | 등록번호:전라북도 아00058 | 등록일자:2012년 03월13일 | 발행·편집인:박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오성태 | 종별:인터넷신문
주식회사 에스제이비미디어는 새전북신문의 자회사입니다.
Copyright 2006 새전북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PSUN@s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