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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국생활한방] 몸짱건강살찌기클리닉
건강한 몸 만들기
2011년 10월 06일 (목) 조한국 한의원 원장 APSUN@sjbnews.com
김갈비(25세 남) 환자분이 래원하였다. 어렸을때부터 위장이 좋지 않아서 항상 식후에 복통

이 있으면서 더부룩하고 음식을 먹으면 자주 체하면서 식후에 뒷골이 항상 땡기면서 두통이 자주 발생하고 가끔 흉통과 어지러움증을 동반하고 있었다.

현재 키는 175CM 몸무게는 48킬로그램으로 보통보다 아주 빼빼한 체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살이 찌우고 싶어서 지방이 많은 삽겹살을 매일 먹었고 저녁에는 일부러 술을 먹고 기름진 짜장면과 통닭을 즐겨 먹고 바로 자곤 하였다. 그러나 오히려 설사를 자주하면서 장이 예민해지고 오히려 몸이 더욱더 나빠지는 것을 느꼈다.

성격이 급하면서 밥을 빨리 먹는 편이었고 복부는 항상 차고 냉(冷)하였지만 얼굴은 항상 뜨거우면서 활동량이 많은 체형이었다. 올해에는 반드시 체중을 증가시키면서 근육이 있는 몸매을 만들기 위해서 한의원에 래원하였다.

살이 찌는 원인과 찌지 않는 원인에 있어서 기초대사량이 우선 중요한데 기초대사량이란 아무런 일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하루에 저절로 소모되는 에너지로 호흡이나 활동 수면등에 활용하는 에너지이다. 대개 물만먹어도 살이 찐다는 사람은 물을 먹어서 살이 찌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대사를 하지 않으면서 지방을 저장(貯藏)하는 체질이고 음식을 많이 먹으면서 살을 찌려고 노력해도 살이 찌지 않은 체질은 어떤 질병(疾病)을 갖고 있기 때문에 기초대사량이 높을 가능성이 많은데 대개 호르몬계통의 이상이나 갑상선 또는 자율신경기능항진증등의 검사를 해볼 필요가 있다.

이런 질병이 아닌데 살이 찌지 않는다면 한의학적으로 소음인일 확률이 높은데 즉 소음인은 음식을 흡수하는 능력은 저하된반면 에너지대사를 높게 활용하기 때문에 살이 잘 찌지 않는 제질이다.

위에 래원한 환자분은 소음인으로 진단되어 치료를 시작했는데 한달에 10킬로그램을 증가시키는 치료를 한것이 아니라 한 달에 2kg씩 증가를 시켜서 5개월만에 정상체중을 증가시키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살을 뺄때도 마찬가지이지만 한 달만에 체중을 10kg 늘리거나 중리게 되면 신체가 이런 급격한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원래 상태로 돌아가려는 시스탬을 작동하게 되는데 이것이 요요현상으로 체중 증가 프로그램도 반드시 요요현상이 생길수 있다.

또한 선천적으로 허약하고 마른 사람을 단기간에 섭취량을 늘려 체중을 증가시킬 경우 체지방만 증가할 수 있는데 단순한 체중만 증가하게 되면 고지혈증이나 당뇨 성인병같은 질병을 유발할수 있기 때문에 체중을 증가시키면서 근육을 강화시켜서 몸짱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근육에 가장 필요한것은 고단백음식과 무기질및 영양분으로 음식물보다는 한약에 이런 유효성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운동을 하면서 한약을 복용해야 한다.

위 환자분은 익위승양탕(益胃升陽湯)에 근육과 혈액순환에 좋은 황정 쇄양 보골지와 인삼 녹용을 가미해서 처방했고 침술치료는 2일에 한번씩 상완 중완 상거허 하거허 천추 상성(上星) 족삼리등의 혈자리에 침과 뜸요법을 병행해서 시술하였다. 3회정도 시술하자마자 벌써 위장의 소화흡수기능이 좋아지면서 복통과 설사가 줄어들었고 근육이 발달하면서 기운이 좋아지고 피곤함어 없어졌다.

치료하는 동안에 금연과 금주는 체중증가와 몸짱 만들기의 중요한 요소로 담배를 피우면 담배속의 여러 가지 독성화합물질로 신체에 영향을 주어서 체중이 줄어들기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은 금연과 금주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방적으로 좋은 몸매를 만들기 위한 치료를 하면 빼빼한 몸매를 체중이 증가하는 볼륨있는 좋은 몸매로 만들 수 있을뿐 아니라 체력도 좋아지고 근육도 적당히 잡힌 건강한 몸으로 탈바꿈하는 것이 한방 치료의 중요한 점이라고 할것이다. /조한국 한의원 원장(223-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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